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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한중교류협회, 8일 한중여성지도자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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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8회 작성일 24-02-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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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의 김한규 회장(전 총무처 장관)이 이끄는 21세기한중교류협회가 지난 8일 '2022년 한중여성지도자 포럼'을 개최했다.

21세기 한중교류협회와 중국 송경령기금회는 이날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포럼을 열고 '여성·아동의 권익 보장촉진과 인류사회 발전 성과 공유'란 주제로 양국의 아동·청소년 보호 방안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한규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포럼에서 여성과 아동의 권익 보장을 통해 인류사회를 발전시킨 성과를 양국이 공유하는 것은 한중 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성과 아동의 권익 보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저희 협회와 송경령기금회는 양국의 여성·청소년·아동분야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한중 양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 시키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 측은 이날 회의에서 여성·아동·청소년 권익 보장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참여'를 제시했다. 홍정희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참여'를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동적인 참여, 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참여로 정의했다.

홍 센터장은 "독립적인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권익보장이 되기 위해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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